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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프 애니’, 소녀시대 윤아 자리 꿰찼다…연말 가요대제전 MC 발탁

조선일보 최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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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프로젝트 애니가 7월 2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 SBS 가요대전 Summer’(이하 ‘가요대전’)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뉴스1

올데이프로젝트 애니가 7월 2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 SBS 가요대전 Summer’(이하 ‘가요대전’)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뉴스1


그룹 ‘올데이프로젝트’의 애니가 연말 ‘MBC 가요대제전’ 진행자로 낙점됐다.

21일 가요계에 따르면, 애니는 오는 12월 31일 방송되는 ‘2025 MBC 가요대제전’ MC를 맡는다.

매년 연말 방송되는 ‘MBC 가요대제전’은 지난 10년간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윤아가 진행을 맡아왔다. 윤아는 작년을 마지막으로 가요대제전 MC 자리에서 내려왔으며 그 후임으로 애니가 배턴을 이어받았다.

애니는 그간 음악 방송 진행을 맡은 적이 없어 이번 ‘가요대제전’에서 어떤 능력을 발휘할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애니는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이자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다. 5인조 혼성 아이돌 그룹 올데이프로젝트로 데뷔하면서 ‘재벌돌’로 주목받았다.

올데이프로젝트는 지난 6월 데뷔와 동시에 더블 타이틀곡 ‘FAMOUS’와 ‘WICKED’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는 물론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괴물 신인으로 부상했다.


‘2025 MBC 가요대제전’은 올해도 한 해의 마지막 밤에 막을 올린다. 장르와 세대를 넘어 K팝의 한 해를 집대성하는 축제로, ‘쇼! 음악중심’의 장우성 PD가 연출을 맡아 2025년의 대미를 장식한다.

[최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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