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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의 무대 컴백…조동혁, 연극 ‘선율’서 변신 예고

이데일리 이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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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보조 시스템 '율' 역 맡아
11월 1315일 예인아트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배우 조동혁이 연극 ‘선율’을 통해 8년 만에 무대에 오른다.

연극 ‘선율’은 무명 작곡가 ‘연주’가 창작형 AI ‘선’과 보조 프롬프트 AI ‘율’을 활용해 곡을 완성하고, 유명 아이돌과의 계약으로 성공의 문턱에 서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예기치 못한 배신을 겪으며 모든 것이 무너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인간의 창작 욕망과 기술의 주체성, 그리고 ‘진정한 창작자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배우 조동혁(사진=6엔터테인먼트).

배우 조동혁(사진=6엔터테인먼트).


조동혁은 극 중 AI 보조 시스템인 ‘율’ 역을 맡아 기존과 다른 색깔의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특히 그는 2017년 연극 ‘미친키스’ 이후 오랜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한다.

조동혁은 그간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등과 드라마 ‘루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공연은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청담동 예인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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