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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검증된 사령탑' 김원형 선임…"다시 허슬두"

연합뉴스TV 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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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시즌을 9위로 마무리한 두산 베어스가 한국시리즈 우승 경험이 있는 전 SSG랜더스 김원형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맞았습니다.

'가을야구 단골 손님'이었던 두산은 김원형 신임 감독과 재도약할 수 있을까요.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두산이 새 사령탑으로 김원형 전 SSG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계약기간은 2+1년, 계약금 포함 최대 20억원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2022년 지도자 경험이 없던 이승엽 감독을 선임하는 파격을 보인 두산은 2019년 마지막 우승 이후 올해 9위까지 내려앉은 팀 재건을 위해 한국시리즈 우승 경험 감독을 택했습니다.

<김원형/두산베어스 신임 감독> "제가 생각하는 두산베어스는 항상 강팀이었습니다. 야구 자체가 끈끈한 야구를 했었기 때문에 그동안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앞으로 선수들하고 준비 잘해서 그전의 두산베어스 특유의 야구를 다시 한번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김원형 감독은 선수로도, 지도자로도 성공가도를 걸었습니다.

21시즌을 소화하면서 134승 144패, 평균자책점 3.92를 기록한 명 투수 출신.

감독으로는 2021년 3년간 SSG의 지휘봉을 잡았는데, 특히 2022년 시즌 시작부터 끝까지 1위 자리를 단 한번도 내주지 않는 역대 최초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SSG의 감독이 되기전 2019년부터 2년간 두산의 투수코치를 맡아 당시 팀 평균자책점 1위를 만들어냈습니다.

현재 두산은 '리빌딩'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팀. 이번 시즌 종료 후 무려 11명을 방출한 두산은 투타 모두 세대교체를 예고했는데, 김원형 감독은 새로운 두산을 만들어낼 중책을 짊어졌습니다.

<김원형 /두산 베어스 신임 감독>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결과를 어떻게 만드느냐 저는 과정이 조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과정을 만들려면 운동선수는 좀 훈련이 필요하다, 그런 모습들을 강조할 거고..."

다시 뛰는 곰들을 만들겠다고 예고한 김원형 감독.

새 시즌 그라운드에서 '허슬두'가 다시 빛을 발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영상편집 윤해남]

[그래픽 최현규]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김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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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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