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앤트로픽이 자사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Claude)의 기업 검색 기능을 대폭 강화하며, 마이크로소프트 365(MS 365)와의 연동을 지원한다.
20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아이티홈에 따르면 새로운 클로드 커넥터(Claude Connector)를 통해 사용자는 MS 팀즈(Teams), 아웃룩(Outlook), 셰어포인트(SharePoint)와 같은 생산성 도구뿐 아니라 슬랙(Slack), 구글, 노션(Notion) 등 내부 플랫폼에서도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다.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기반 클로드 커넥터는 셰어포인트와 원드라이브(OneDrive)에서 문서를 직접 검색·분석할 수 있으며, 아웃룩 메일과 팀즈 대화·채널·회의 기록까지 탐색해 프로젝트 상태, 고객 피드백, 팀 협업 상황을 즉시 파악할 수 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앤트로픽이 자사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Claude)의 기업 검색 기능을 대폭 강화하며, 마이크로소프트 365(MS 365)와의 연동을 지원한다.
20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아이티홈에 따르면 새로운 클로드 커넥터(Claude Connector)를 통해 사용자는 MS 팀즈(Teams), 아웃룩(Outlook), 셰어포인트(SharePoint)와 같은 생산성 도구뿐 아니라 슬랙(Slack), 구글, 노션(Notion) 등 내부 플랫폼에서도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다.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기반 클로드 커넥터는 셰어포인트와 원드라이브(OneDrive)에서 문서를 직접 검색·분석할 수 있으며, 아웃룩 메일과 팀즈 대화·채널·회의 기록까지 탐색해 프로젝트 상태, 고객 피드백, 팀 협업 상황을 즉시 파악할 수 있다.
앤트로픽은 기업 검색 기능도 업데이트했다. 관리자는 맞춤형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구글 캘린더, 지메일, 구글 드라이브, 노션, 컨플루언스(Confluence) 등과 연동해 팀원들이 공용 지식 허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신입 교육, 고객 피드백 분석, 내부 전문가 검색 등 다양한 업무에서 클로드의 활용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현재 MS 365 커넥터는 클로드 팀 및 엔터프라이즈 요금제 사용자에게 제공되며, 관리자가 활성화해야 사용할 수 있다. 기업 검색 기능도 동일한 요금제에서 지원되며, 관리자 설정 후 팀원들이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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