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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기사 헬멧 벗어라"..안내문 붙인 아파트 [어떻게 생각하세요]

파이낸셜뉴스 문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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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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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의 한 아파트가 배달 기사에게 아파트 출입 시 헬멧 착용을 자제하라고 요청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최근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 '출입 시 헬멧 착용 자제 협조 요청'이라는 안내문이 부착됐다.

작성자가 올린 안내문을 보면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최근 오토바이, 자전거, 킥보드 등의 이용자가 헬멧(특히 얼굴을 가리는 헬멧)을 착용하고 아파트 내·외부를 출입하면서 입주민들이 불안감을 느낀다는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따라 아파트 출입 시에는 헬멧 등 얼굴을 가리는 장비 착용을 자제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입주민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위한 협조 요청이니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의견은 엇갈렸다. 일부는 "엘리베이터 탈 때는 좀 벗었으면 한다", "범죄 때문에라도 타당한 요구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복면 쓴 것과 다름없다. 벗어야 한다", "주행 중 벗으라는 것도 아닌데. 주민 입장에서는 불안한 것도 맞다" 등 안내문에 동의했다.

반면 "코로나 땐 다들 마스크 쓰는데 어떻게 살았냐", "현실적으론 쉽지 않을 거다" 등 문제를 제기하는 의견도 나왔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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