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현지시간) 이집트 방면 라파 국경검문소 앞 모습. |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가자지구 남부와 이집트를 잇는 라파 국경검문소가 오는 20일(현지시간)부터 개방된다고 이집트 주재 팔레스타인대사관이 18일 밝혔다.
대사관은 이날 성명에서 "다음 주 월요일인 20일부터 라파 검문소가 열린다"며 "이를 통해 이집트에서 가자지구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팔레스타인 시민의 이동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지난 16일 이스라엘 국방부 산하 팔레스타인 업무조직 민간협조관(COGAT)은 라파 검문소 개방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인도주의적 구호품 지원은 라파가 아닌 다른 곳을 통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의 검문소가 열리는 것은 가자지구 전쟁이 한창이던 지난해 5월 이스라엘군이 이곳을 장악하고 봉쇄한 지 약 1년 5개월만이다. 이곳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이 아닌 외국으로 향할 수 있는 유일한 관문이다.
d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