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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작가 '김혜숙 초대전' 21일 개최…"사유와 치유의 회화"

연합뉴스 장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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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문화예술회관 전경[울주문화재단 제공]

울주문화예술회관 전경
[울주문화재단 제공]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문화재단은 오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울주문화예술회관 채움갤러리에서 2025 울주아트 지역작가 '김혜숙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마음 가는 길', 'poppy', '마음을 울리다', '정원의 여인과 강아지' 등 총 2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 작가의 대표작 '희망의 문을 열다'를 비롯한 주요 작품은 닫힌 세계 속에서도 피어나는 내면의 빛을 상징하며, 작가가 오랫동안 추구해온 사유와 치유의 회화를 보여준다.

김 작가는 울산작가 25인전, 한유미술협회 45주년 기념전, 한중미술교류전 등 다양한 전시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김혜숙 작가의 회화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피어나는 감정의 결을 세밀하게 포착해낸 작품으로 관람객에게 삶의 깊은 울림을 전할 것"이라며 "이번 초대전이 예술을 통한 치유와 사유의 시간을 선사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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