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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이어..51세 김영철, 한국 떠났다 "인생 첫 유학 위해 도쿄에 집 마련"

스포츠조선 이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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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일본어 공부를 위해 일본으로 떠났다.

17일 '김영철 오리지널' 채널에는 '김영철이 일본어 배우러 도쿄가서 구한 집 최초공개(인생 첫 유학)'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김영철은 일본어 공부를 위해 도쿄로 어학 연수를 갔다. 단 일주일간 단기 속성으로 일본어 공부를 할 것이라고. 김영철은 일본에 도착한 후 8박 9일간 도쿄에서 머물 집으로 갔다. 김영철은 도쿄 집을 만족스러워했다. 넓지는 않았지만 베란다까지 갖춰진 아기자기한 곳이었다.



김영철은 집에 갖출 것들을 사고 식사를 해결한 후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김영철은 혼술을 하며 "(일본어) 시험에 떨어진 후 N1(일본어 능력시험 최고 등급)을 취득한 (성)시경이에게 전화를 했다. 시험에 떨어졌다고 하니 '나 T인 거 알지? T로 얘기할게. 책 한 권 다 보고 갔어? 열심히 안 했기 때문에 떨어진 거야. 어떻게 책 한 권을 다 안 보고 시험 볼 생각을 해? 못 봤던 거 다 보고 12월에 시험 봐'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동생 시경이는 조금 짜증나지만 보면 좋고 이렇게 메시지도 준다. 시경이를 위해서라도 12월 시험을 잘 봐야겠다"라며 다짐했다.

도쿄 유학 둘째 날, 김영철은 학교로 향했고 첫 수업부터 일본어 테스트를 받으며 학구열을 불태웠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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