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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인질 시신 찾으러 국제팀 가자지구 파견…"곧 수색 시작"

뉴스1 권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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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미국의 중재로 이뤄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휴전이 이뤄진 후 촬영된 항공 사진. 가자시 북서부의 알마쿠시 타워 지구가 지난 2년간의 이스라엘 대규모 폭격으로 심각하게 파괴된 모습을 보여준다. ⓒ AFP=뉴스1

15일(현지시간) 미국의 중재로 이뤄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휴전이 이뤄진 후 촬영된 항공 사진. 가자시 북서부의 알마쿠시 타워 지구가 지난 2년간의 이스라엘 대규모 폭격으로 심각하게 파괴된 모습을 보여준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아직 반환하지 않은 인질 시신 19구를 찾기 위해 국제 수색팀이 최근 가자지구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채널13은 국제 수색팀이 최근 24시간 내 가자지구에 진입했으며, 이스라엘이 제공한 정보를 바탕으로 곧 수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수색대는 미국, 튀르키예, 이집트, 카타르 등이 파견한 군인으로 구성됐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지금까지 반환한 9구 외에는 추가로 확인된 시신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이스라엘 고위 관계자는 “하마스가 반환 가능한 시신이 두 자릿수에 달한다”고 반박했다.

하마스는 지난 13일 생존 인질 20명을 석방했지만, 사망한 인질의 유해는 9구만을 돌려줬다. 하마스는 16일 시신 수습을 위해 잔해 제거 장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최소 6구의 시신의 위치를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채널13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시신 반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을 협정의 중대한 위반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가자지구 재건 자재 반입 및 라파 국경 개방 지연 등의 추가 압박 조치를 검토 중이다.

하지만 미국은 중재국으로서 보다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백악관 특사는 “모든 시신이 반드시 돌아올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전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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