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트로트가수 양지원이 경남 양산시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되며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양지원은 최근 열린 ‘2025 양산삽량문화제’ 개막식 무대에서 4천여 명의 시민 앞에서 나동연 양산시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나동연 시장은 “양지원 군은 트로트계에 한 획을 긋는 큰 가수가 될 인재이며, 폭넓은 감동과 진정성으로 대중에게 다가가는 특별한 가수”라며 “역사와 전통, 그리고 현대가 공존하는 양산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적임자”라고 말했다.
양지원은 최근 열린 ‘2025 양산삽량문화제’ 개막식 무대에서 4천여 명의 시민 앞에서 나동연 양산시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나동연 시장은 “양지원 군은 트로트계에 한 획을 긋는 큰 가수가 될 인재이며, 폭넓은 감동과 진정성으로 대중에게 다가가는 특별한 가수”라며 “역사와 전통, 그리고 현대가 공존하는 양산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적임자”라고 말했다.
한편 양지원은 최근 건강식품 브랜드 ‘비치로잔’의 전속모델로 발탁되었으며, MBC ON ‘트롯챔피언’ 음악순위 프로그램에서 트로트가수 100인 중 팬투표 1위를 차지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양지원은 앞으로 양산시 홍보활동을 비롯해 시민 참여 캠페인, 음악 공연, 공익 홍보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JPL 팬클럽은 양산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햅쌀 500포를 기부하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양지원은 “건강식품 ‘비치로잔’의 전속모델로서 제품 홍보와 판매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며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JPL 팬클럽과 함께 양산시와 비치로잔의 발전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음악을 통해 양산시민은 물론, 많은 국민 여러분께도 위로와 용기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