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10·15 주택 시장 안정화 대책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계엄령’”이라며 “피해를 보는 건 결국 이사를 가야 하는 대학생 20대, 30대, 아이를 둔 엄마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을 포기한 것”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SBS 라디오에 출연해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내일부터는 서울 전역에 있는 모든 토지 거래는 다 허가를 받아야 한다‘, ‘앞으로 대출 규제는 이렇게 바뀐다’는 식의 강압적인 규제”라며 이처럼 밝혔다.
그는 “‘부동산 계엄령’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니다”라며 “지금의 규제는 내 집 마련을 불가능하게 만들어놓은 것”이라고 했다. 이어 “서울 평균 아파트 가격이 한 14억원 정도 된다는 걸 고려하면 일반 월급쟁이들이 차근차근 돈 모아서, 숨만 쉬고 돈을 모아도 수중에 10억 정도가 있지 않으면 아파트 못 산다는 얘기”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SBS 라디오에 출연해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내일부터는 서울 전역에 있는 모든 토지 거래는 다 허가를 받아야 한다‘, ‘앞으로 대출 규제는 이렇게 바뀐다’는 식의 강압적인 규제”라며 이처럼 밝혔다.
그는 “‘부동산 계엄령’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니다”라며 “지금의 규제는 내 집 마련을 불가능하게 만들어놓은 것”이라고 했다. 이어 “서울 평균 아파트 가격이 한 14억원 정도 된다는 걸 고려하면 일반 월급쟁이들이 차근차근 돈 모아서, 숨만 쉬고 돈을 모아도 수중에 10억 정도가 있지 않으면 아파트 못 산다는 얘기”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전날 서울 잠실에 35억원 안팎의 장미 아파트를 소유했으면서도 “수억, 수십억 원 빚내서 집을 사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는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에 대해서는 “어떤 막강한 정부도 시장을 이기는 정부는 없다”며 “무슨 배짱으로 이런 이야기를 민주당에서 하는지 모르겠다. 본인들도 다 빚내서 집 사시지 않았냐”고 했다.
송파구 아파트 소유 논란이 커진 김 원내대표가 “(직전까지 거주했던) 아파트를 판 돈과 아내가 알뜰살뜰 모은 돈으로 샀다”고 한 것에 대해서는 “다 알뜰살뜰 산다”며 “알뜰살뜰 모아도 집을 살 수 없는 구조를 만들어놓고 ‘나는 알뜰살뜰 이미 샀어’라고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모욕적으로 들렸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을 포기한 것이라고 본다”며 “그렇지 않고서야 이 정도 무모한 정책을 내놓을 리가 없다”고 했다. 이어 “뭘 하려고 하지 말고, 이런 이상한 걸 안 하는 게 훨씬 더 중요하다”며 “집을 살 수 있도록 더 도와주고, 실거주자들에 대한 대출을 늘릴 생각을 해야 한다”고 했다.
[이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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