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과 NBC유니버설이 스트리밍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애플TV와 피콕(Peacock)을 결합한 신규 번들을 미국에서 출시한다.
16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이번 번들은 두 플랫폼의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 라이브 이벤트, 스포츠, 영화 등을 하나의 구독으로 즐길 수 있는 최초의 결합 상품이다.
특히, 애플 원(Apple One) 구독자에게는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애플 원 패밀리 또는 애플 원 프리미어 번들 구독자는 피콕 프리미엄 플러스에 대해 정상가보다 35% 할인된 가격으로 추가할 수 있다. 이는 애플 원 회원에게 처음으로 적용되는 혜택이다.
애플TV와 피콕이 결합해 신규 번들을 출시했다. [사진: 애플]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과 NBC유니버설이 스트리밍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애플TV와 피콕(Peacock)을 결합한 신규 번들을 미국에서 출시한다.
16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이번 번들은 두 플랫폼의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 라이브 이벤트, 스포츠, 영화 등을 하나의 구독으로 즐길 수 있는 최초의 결합 상품이다.
특히, 애플 원(Apple One) 구독자에게는 특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애플 원 패밀리 또는 애플 원 프리미어 번들 구독자는 피콕 프리미엄 플러스에 대해 정상가보다 35% 할인된 가격으로 추가할 수 있다. 이는 애플 원 회원에게 처음으로 적용되는 혜택이다.
번들 상품은 애플TV와 피콕 프리미엄을 묶어 월 14.99달러에, 광고 없는 버전인 애플TV와 피콕 프리미엄 플러스를 월 19.99달러에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새 번들은 10월 20일부터 미국 전역에서 출시되며, 애플과 피콕 각각의 앱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올리버 슈서 애플 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애플 TV의 프로그램을 더 많은 시청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또한 "애플이 이러한 거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애플 TV 구독 서비스를 독립적인 비즈니스로 여기며, 원작 콘텐츠의 도달 범위를 가능한 한 확대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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