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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전망, 여당 39%·야당 36%…정당지지도, 민주 39%, 국힘 25%

뉴스1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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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73% 여당 승리, 보수 62% 야당 승리 기대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여야 지도부 오찬 회동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여야 지도부 오찬 회동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내년 지방선거에서 여야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일 것이라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39%, 국민의힘이 25%로 집계된 가운데, '무당층'이 28%에 달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내년 지방선거 결과 기대'에 대해 물은 결과, '여당이 다수 당선될 것'이라는 응답은 39%, '야당이 다수 당선될 것’'이라는 응답이 36%로 나타났다. 양측 간 격차는 3%포인트(p)로, 표본오차(±3.1%p) 범위 안이다.

성향별로 보면, 진보층의 73%는 '여당 승리'를, 보수층의 62%는 '야당 승리'를 예상했다. 중도층에서는 여당 38%, 야당 36%로 의견이 엇갈렸다. 정치 성향별 기대가 뚜렷히 대립하면서도, 중도층이 승부를 가를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해석이 나온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9%, 국민의힘 25%, 무당층 28%로 나타났다. 지난달(9월 4주차) 조사에서 민주당 38%, 국민의힘 24%였던 것과 비교하면 두 당 모두 1%p씩 상승했지만, 격차는 여전히 두 자릿수 수준으로 유지됐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2.1%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mine12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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