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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폭력 남편 2019년 반사회적 인격장애 진단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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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JTBC '이혼숙려캠프' 16기 폭력 부부 남편이 지난 2019년 반사회적 인격장애(ASPD)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이혼숙려캠프'에서는 폭력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남편은 뇌전증을 앓는 아내가 위급한 상황에 놓이자 "왜 주변 사람들까지 힘들게 하냐. 제작진은 뭔 죄냐. 나이가 몇 개냐"며 다짜고짜 폭언을 퍼부었다. 그는 분이 풀리지 않는 듯 집안 가구들을 발로 차고 가족들을 위협하는 행동도 보였다. 남편은 "네가 죽든 말든 상관 안 하겠다"고 폭언을 이어갔다.

이를 지켜본 서장훈은 남편에게 "남한테 민폐 끼치는 게 화가 나서 아내한테 저렇게 쌍욕을 하는 거냐. 아내가 쓰러졌으면 몸 상태를 물어야 정상 아니냐. 남한테 잘할 생각하지 말고 본인 가족한테나 잘해라"고 강하게 질책했다.

이후 이광민 전문의와 상담에서 남편은 "지난 2019년도에 아내와 너무 많이 싸워 부부 상담도 받았다. 그때 MMPI 검사를 했는데 반사회적 인격장애(ASPD)라고 나왔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광민 전문의는 새로운 검사 결과를 토대로 "본인(남편)은 사이코패스가 아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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