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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11만달러선 붕괴…美 지역은행발 불안 확산

아주경제 이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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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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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11만 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지역은행 부실 우려가 재점화되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산된 영향이다.

17일 글로벌 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전 8시 현재 전날보다 2.62% 내린 10만784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11만 달러대를 지켜왔던 비트코인은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심리적 지지선이 붕괴됐다.

주요 알트코인도 하락 폭이 크다. 전날 대비 △솔라나 5.24% △리플(XRP) 4.25% △이더리움 2.45% 등 하락률을 기록했다.

가상자산의 하락세는 미국 지역은행의 부실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산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부실 대출 증가 소식이 전해지자 대표적 지역은행인 자이언스은행(-13.14%), 웨스턴얼라이언스(-10.83%) 등이 급락했다. 지역은행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도 6% 이상 떨어지며 금융 불안이 재점화됐다.

앞서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바퀴벌레는 눈에 보이는 것보다 많다”며 중소 금융사 트리칼라홀딩스 붕괴 이후 잠재 부실 위험을 경고한 바 있다. 시장에서는 2023년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재발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 국내 거래소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이 전날보다 1.50% 내린 1억6519만원(약 12만13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에서 비트코인이 더 비싸게 거래되는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은 8.24% 수준이다.
아주경제=이서영 기자 2s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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