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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김연아, 빙판 아닌 물 위 등장…햇병아리 같은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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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김연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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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 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귀여운 일상을 전했다.

김연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색 하트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김연아는 해외를 찾아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특히 노란색 상의를 착용한 그는 귀여운 매력을 뽐냈으며, 빙판 위가 아닌 물 위에서 노를 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김연아는1990년생으로 올해 35세다. 그는 2022년 10월, 5살 연하인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사진=김연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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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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