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모모 SNS |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트와이스 모모가 세계적인 패션쇼 무대에서 역대급 섹시미를 폭발시키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모는 16일 자신의 SNS에 “빅토리아 시크릿”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모모는 이날 핑크 톤의 파격적인 란제리룩으로 ‘빅시 엔젤’에 완벽 빙의한 듯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녀는 연한 핑크색의 퍼 브라톱과 은은한 레오파드 패턴이 들어간 그레이 컬러의 보디수트를 착용, 여기에 풍성한 핑크색 퍼 부츠와 액세서리를 매치해 치명적이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2025’(Victoria‘s Secret Fashion Show 2025)에 K팝 걸그룹 최초 퍼포머로 참석해 무대를 빛냈다.
사진 | 트와이스 SNS |
트와이스는 멤버 나연, 모모, 지효, 쯔위 4인으로 구성된 유닛으로 출격해 정규 4집 타이틀곡 ’This Is For‘와 ’Strategy‘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트와이스는 블랙핑크 리사에 이어 K팝 아티스트로는 두 번째, K팝 걸그룹으로는 최초로 이 패션쇼 무대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며,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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