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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words" 오심에 분통 터뜨린 포엣 감독, 결국 상벌위원회로

연합뉴스TV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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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판정을 공개 비난한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거스 포옛 감독이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포옛 감독은 지난 3일 제주SK전 무승부 직후 자신의 SNS에 전북 전진우가 페널티지역 안에서 발을 밟히는 경기 영상과 함께 "페널티킥도 아니고, 비디오 판독도 하지 않고, 말도 못 한다"라며 판정에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해당 장면은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를 통해 오심으로 인정됐지만, 판정에 대한 부정적 언급을 금한 연맹 규정 위반으로 21일 상벌위에 회부됐습니다.

#전북 #k리그 #포엣 #상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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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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