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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수빈, 뮤지컬 활약 이어 OST 가창 ‘오늘은 웃는날’ 발매

헤럴드경제 서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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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

수빈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그룹 우주소녀(WJSN) 수빈이 탄탄한 보컬로 안방 극장을 물들인다.

수빈이 가창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 OST Part.01 ‘오늘은 웃는날’이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피보다 진하고 끈질긴 별난 가족의 탄생을 그린 드라마로, 아이를 갖고 싶다는 순수한 열망에서 비롯된 기묘한 인연 속에서 딸 ‘마리’와 세 명의 아빠가 갈등을 겪고 화해하며 비로소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는다.

‘마리와 별난 아빠들’의 첫 번째 OST ‘오늘은 웃는날’는 수빈의 힘 있고 청량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아름다운 피아노 사운드로 시작되어 화려한 스트링 라인과 코러스가 이어지는 다채로운 구성이 특징이다. 수빈은 ‘오늘은 좋은 날/마치 꿈꾸듯 너무 좋은 날/하루 속에 숨어있는 행복을 찾아/함께 걸어가’ 등의 희망찬 노랫말로 주인공의 사랑을 넘어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오늘은 웃는날’

‘오늘은 웃는날’



2016년 우주소녀로 데뷔한 수빈은 그룹의 메인보컬을 맡아 곡의 에너지와 특유의 몽환적인 멜로디를 더욱 풍부하게 전달,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지난 2023년 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로 뮤지컬 데뷔를 알린 수빈은 ‘그레이트 코멧’과 ‘번 더 위치’를 통해 탄탄한 성량은 물론, 섬세하고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무대 위 존재감을 펼쳤고, 오는 12월 20일 개최되는 뮤지컬 ‘말리’에 주인공 ‘말리’로 캐스팅되며 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눈부신 행보 가운데, 수빈이 지난 2018년 SBS 드라마 ‘훈남정음’ OST ‘Slowly’ 이후 약 7년 만에 OST 가창에 나선 만큼, 어떤 감성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수빈이 가창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 OST Part.01 ‘오늘은 웃는날’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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