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업계에 따르면 KT 무단소액결제 사태를 조사 중인 민관합동조사단은 불법기지국 아이디 20여개를 추가로 발견했다. 추가 피해자도 10여명 내외인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13일 기준 경찰이 파악한 무단소액결제 사태 피해자는 220명, 피해금액은 1억400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KT는 지난달 18일 관련 브리핑에서 4개 불법 초소형기지국 ID를 4개 발견했다고 밝힌 바 있다. KT에서 조사에 따르면 당시 4개 불법 초소형기지국을 통해 약 1만9000여명의 가입자식별번호(IMSI) 및 단말기식별번호(IMEI)가 유출됐다. 이중 무단 소액결제 피해를 입은 가입자는 362명이다.
한편, 수사를 맡은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 수사과는 사건 피의자 2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이들이 범행에 사용한 도구에 대한 1차 검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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