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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몰디브 따돌리고 33% 압도적 1위 차지한 허니문 여행지

매일경제 홍지연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hong.jiyeon@mkai.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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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트렌드 분석 결과 올해 1~8월 기준 발리가 인기 허니문 여행지 1위에 등극했다. / 사진=하나투어

하나투어 트렌드 분석 결과 올해 1~8월 기준 발리가 인기 허니문 여행지 1위에 등극했다. / 사진=하나투어


올해 1~8월 기준 인도네시아 발리(33%)가 허니문 여행지로 가장 인기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가 허니문 트렌드를 분석하고, 다가오는 2026년 봄·여름 시즌 허니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8월 하나투어 허니문 예약 현황에 따르면 발리(33%)가 1위 △태국 푸껫(14%) △하와이(13%) △몰디브(10%) 순으로 뒤를 이었다.

발리는 지난해에 이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며 꾸준히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최근에는 고급 리조트, 스파, 미식 등을 중심으로 한 럭셔리 허니문이 인기를 끈다. 허니문 중에도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하려는 수요가 늘었다.

하나투어 트렌드 분석 결과 올해 1~8월 기준 발리가 인기 허니문 여행지 1위에 등극했다. / 사진=Unsplash

하나투어 트렌드 분석 결과 올해 1~8월 기준 발리가 인기 허니문 여행지 1위에 등극했다. / 사진=Unsplash


하나투어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무료 스파, 객실 업그레이드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허니문 상품을 마련했다.


진행 중인 ‘2026년 S/S 허니문의 모든 것’ 프로모션은 봄·여름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2026년 3~8월 출발 상품에 적용된다.

프로모션은 오는 11월 3일까지 운영하며, 이기간 예약 시 상품별로 최대 40만 마일리지 적립 또는 최대 2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별 특전으로 스냅 촬영, 와인, 스낵 바구니 등의 서비스도 마련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2026년 봄·여름 허니문 시즌에 맞춰 각 지역의 베스트 상품을 엄선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라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허니문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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