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 4.2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언프' 최연소 참가자에서 K팝 슈퍼 레이디로…소연의 화려한 귀환 [현장뷰]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가 낳은 스타, 아이들(i-dle) 소연이 화려한 금의환향을 알렸다.



15일 오전 서울 논현동 엘리에나호텔에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힙팝 프린세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정민석 PD, 황금산 챕터아이 사업 담당, 메인 프로듀서 4인 아이들 소연, 다이나믹 듀오 개코, 안무가 리에하타, 일본 가수 겸 배우 이와타 타카노리, 한일 참가자 40인이 참석했다.



이날 소연은 길게 풀어내린 생머리와 블랙 롱 드레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깊게 파인 절개선으로 눈부신 각선미가 돋보였다.

소연은 "'언프리티 랩스타'가 다시 하게 될 줄 몰랐다"며 "이 프로그램이 재탄생했다는 것이 기분 좋다. (참가자로 함께했던)그때는 제가 고등학생이었는데, 9년이 지난 지금 성인이 되어 다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연은 지난 2016년 방영된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 최연소 참가자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당시 19살이었던 소연은 쟁쟁한 래퍼들 사이에서도 당찬 매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다.

그로부터 9년이 지난 지금 '언프리티 랩스타: 힙팝 프린세스' 단독 MC로 낙점되어 화려하게 돌아온 소연은 단순한 진행자를 넘어 참가자들의 롤모델이자 진정성 있는 멘토로서 함께하며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이끌 예정이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는 Mnet이 새롭게 선보이는 한일 합작 힙합 걸그룹 탄생 프로젝트. 새로운 글로벌 힙합 걸그룹의 탄생을 목표로 참가자들은 음악, 안무, 스타일링, 영상 제작 참여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낸다. 이 과정에서 경쟁뿐 아니라 협업을 통해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 간다.

오는 10월 16일 첫 방송되며, 유넥스트(U-NEXT)를 통해 일본에서 동시 송출된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재환 SSG 이적
    김재환 SSG 이적
  2. 2러셀 모마 MVP
    러셀 모마 MVP
  3. 3쿠팡 특검 문지석
    쿠팡 특검 문지석
  4. 4박나래 불법 의료행위 의혹
    박나래 불법 의료행위 의혹
  5. 5전현무 전여친 언급
    전현무 전여친 언급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