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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갈등+공급 과잉, 국제유가 1%↓ 5개월래 최저

뉴스1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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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미국 퍼미안 분지의 원유시추설비.ⓒ로이터=News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중 무역 갈등이 지속되고, 공급도 넘쳐 국제유가가 1% 가까이 하락, 5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15일 오후 3시 현재(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0.68% 하락한 배럴당 58.3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5개월래 최저치다.

브렌트유 선물도 0.71% 하락한 배럴당 61.9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일단 미중 무역 갈등이 지속되고 있어 세계 경기가 둔화, 원유 수요가 줄 것이란 전망 때문이다.

또 OPEC+(OPEC+러시아)가 증산을 지속하고 있어 공급이 수요보다 많을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전일 국제에너지기구(IEA)는 OPEC+가 생산량을 늘려 내년에 일일 400만배럴의 공급 과잉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같은 이유로 이날 유가는 일제히 1% 가까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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