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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팔레스타인측 시신 45구 추가 반환

뉴시스 김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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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8구 인계…이 "1구는 불일치"
[가자시티=AP/뉴시스] 지난 14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가자시티에서 하마스의 알카삼 여단 무장대원이 이스라엘로 향하는 적십자 차량 주변을 지키고 있다. 이 차량에는 하마스 측이 반환한 시신 4구가 든 관이 실린 것으로 알려졌다. 2025.10.15.

[가자시티=AP/뉴시스] 지난 14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가자시티에서 하마스의 알카삼 여단 무장대원이 이스라엘로 향하는 적십자 차량 주변을 지키고 있다. 이 차량에는 하마스 측이 반환한 시신 4구가 든 관이 실린 것으로 알려졌다. 2025.10.15.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인 추정 시신 45구를 가자지구에 반환했다고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측이 밝혔다.

알아라비야,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가자지구 보건부는 15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이 시신 45구를 인계했다고 발표했다. 전날 인계된 팔레스타인인 시신 45구에 이어 총 90구가 가자지구로 돌아갔다.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동의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자지구 휴전 1단계 합의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자국민 시신 1구를 돌려받으면 팔레스타인인 시신 15구를 반환해야 한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내 자국 인질 시신을 총 28구로 파악하고 있는데, 하마스 측은 13일 시신 4구를 인계한 데 이어 14일에도 4구만 돌려보냈다.

그러나 이스라엘군 발표에 따르면 14일 인계된 시신 중 1구는 실종 인질 28명 중 누구와도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돼, 이스라엘이 인정하는 시신 반환은 현재 총 7구다.

익명의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도 이스라엘인 시신 추가 반환이 예정돼 있으나 아직 이뤄지지는 않았다.


한편 CNN에 따르면 하마스 측도 이스라엘이 반환한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스라엘은 사망자 명단을 제공하지 않았다. 명단이 있지만 공개를 거부하거나, 시신 수습 과정에서 신원을 확인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이스라엘에 정보 제공을 촉구했다.

가자지구 나세르병원에 따르면 시신 45구 전원은 팔다리에 수갑이 채워진 채 이름이 아닌 번호가 표기된 상태로 반환됐다. 병원 관계자는 "고문과 처형의 흔적이 있다"고 했다고 알자지라는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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