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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아프간 탈레반, 48시간 휴전 합의…"해결책 찾으려 노력"

뉴스1 김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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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2차례 무력 충돌로 수백명 사망



15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주 스핀 볼닥에서 탈레반 보안 요원과 파키스탄 국경 수비대 간의 교전이 계속되는 동안 탈레반 측 무장 요원들이 파키스탄의 공습을 감시하고 있다. 이날 국경에서 발생한 새로운 교전으로 민간인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아프가니스탄 관리들이 AFP에 전했다. 2025.10.15. ⓒ AFP=뉴스1 ⓒ News1 이정환 기자

15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주 스핀 볼닥에서 탈레반 보안 요원과 파키스탄 국경 수비대 간의 교전이 계속되는 동안 탈레반 측 무장 요원들이 파키스탄의 공습을 감시하고 있다. 이날 국경에서 발생한 새로운 교전으로 민간인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아프가니스탄 관리들이 AFP에 전했다. 2025.10.15. ⓒ AFP=뉴스1 ⓒ News1 이정환 기자


(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최근 무력 충돌을 벌인 아프가니스탄 탈레반과 파키스탄 정부가 48시간 휴전에 합의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파키스탄 외무부는 1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날 오후 6시(한국시간 오후 10시)부터 48시간 동안 임시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양국은 복잡하지만 해결할 수 있는 이 문제에 대한 긍정적 해결책을 찾기 위해 대화를 통해 진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탈레반과 파키스탄은 이날 새벽 무력 충돌을 벌였다. 탈레반 측은 이로 인해 15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서로가 먼저 공격했다며 책임 공방을 벌였다.

지난 12일에도 양측은 무력 충돌을 벌여 수백 명이 사망했다. 탈레반은 파키스탄군 58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으며 파키스탄군은 자국군 23명, 탈레반 연계 부대원 2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이 충돌은 파키스탄이 지난 10일 먼저 아프간 영토를 공습하면서 시작됐다. 공습은 파키스탄 내에서 테러 활동을 벌여온 이슬람 무장 조직 '파키스탄탈레반'(TTP) 지도자 누르 왈리 메수드를 겨냥한 것으로 추정된다.

gw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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