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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이겼지만 브라질전 참패’ 홍명보호, 피파랭킹 오른 이유

매일경제 이상규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oyond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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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사진출처 = 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홍명보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사진출처 = 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홍명보호가 최강 브라질에 0-5로 참패하고도 피파랭킹이 1단계 상승했다.

15일 피파랭킹을 실시간으로 계산하는 ‘풋볼랭킹’에 따르면 한국의 10월 예상 순위는 종전 23위에서 한단계 오른 22위로 점쳐진다.

한국은 지난 10일 브라질에 0-5로 패하면서 랭킹 포인트 3.44점이 깎였지만 14일 파라과이전에서 2-0으로 이기면서 2.08점을 다시 확보, 전체적으로는 종전보다 1.36점이 낮은 1591.84점을 기록했다.

랭킹 포인트가 낮아졌지만 순위가 22위로 오른 것은 루마니아 덕분이다.

당초 22위였던 오스트리아가 지난 13일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 H조 6차전 루마니아 원정에서 0-1로 패한 탓이다. 오스트리아는 여전히 H조 1위(5승1패)를 유지했지만 랭킹은 3단계나 내려갔다. 피파랭킹 51위 약체인 루마니아전 패배로 잃은 포인트가 14.88점이나 되면서 에콰도르, 호주에 이어 25위가 된 것이다.

한편 파라과이와 비기고 브라질을 이긴 일본은 1.79점을 얻은 1642.26을 기록해 피파랭킹 19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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