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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연극 무대 마친 지윤 씨, 태권도 승단 심사에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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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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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10월 16일 아침 방영 예정인 KBS1 '인간극장'에서는 백지윤 씨가 연극 공연을 마친 이후, 새로운 시험을 준비하는 모습을 담는다.

15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선 지윤 씨는 '젤리피쉬' 공연을 통해 여덟 번의 무대를 훌륭히 마무리했다. 연습부터 공연까지 쉴 틈 없이 달려온 시간 속에서, 무대 위의 지윤 씨는 관객에게 진심 어린 연기를 선보였다. 마지막 공연을 마친 날, 관객들은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로 그녀의 노력을 격려했다.

공연을 마친 기쁨도 잠시, 지윤 씨는 다음 도전을 위해 태권도장을 찾는다. 수년간 수련해온 태권도에서 공인 2단에 도전하는 날, 그녀의 얼굴에는 긴장감이 역력하다. 무대 위와는 또 다른 환경, 낯선 심사위원 앞에서 펼치는 동작은 그녀에게 또 하나의 고비다.

방송에서는 공연을 마친 후 일상으로 돌아온 지윤 씨의 모습과, 계속해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지윤 씨의 삶을 조명한다. 그녀의 이야기는 단순한 장애 극복을 넘어, 자신만의 길을 성실히 걸어가는 한 사람의 진지한 성장기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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