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세명소프트, '위성·드론 기반 농업재해 예측 플랫폼' 개발 나서

머니투데이 이두리기자
원문보기
사진제공=세명소프트

사진제공=세명소프트


AI(인공지능) 플랫폼 기업 세명소프트(대표 황바울)가 최근 전남테크노파크 '위성·드론 활용 농업재해 모니터링 플랫폼 개발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위성·드론 영상과 AI를 융합, 침수 및 가뭄 등 농업재해를 정밀 예측하고 지자체(고흥군)의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명소프트를 중심으로 공동연구기관인 마린로보틱스가 드론 데이터 수집 및 현장 실증에 참여한다. 또한 남원호 한경국립대학교 교수가 주관기관 참여연구원으로 합류, 농업가뭄·이수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술 검증과 현장 적용성 확보를 지원한다.

회사는 위성자료(Sentinel-1/2·EcoStress 등)와 드론·센서 데이터로 고흥군 읍면 단위 침수·가뭄 취약성 지도를 구축할 예정이다. AI 기반 재해 예측 알고리즘과 3D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개발, 농업재해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진단하는 시스템도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이 과제는 △AI 기반 하천·저수지 자동 추출 및 예측 △멀티모달 침수·가뭄 예측 AI △RTK-GNSS 기반 3D 실감형 시뮬레이션 △정밀 가뭄 취약성 평가모델 등 6대 핵심 기술을 포함한다. 총 사업비 9억원 규모로 2027년까지 진행된다.

황바울 세명소프트 대표는 "이번 사업은 위성과 드론, AI를 융합해 농업재해 대응을 사후 복구에서 사전 예방으로 전환하는 시도"라며 "전남 전역과 전국을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재해 대응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세명소프트 측은 "이번 플랫폼은 고흥군의 용수 배분과 배수시설 보강 등 정책 의사결정 지원에 활용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토대로 위성·드론·AI 융합형 스마트농업 솔루션의 전국 확산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2. 2쿠팡 ISDS 중재
    쿠팡 ISDS 중재
  3. 3평화위원회 출범
    평화위원회 출범
  4. 4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5. 5이수혁 팬미팅 해명
    이수혁 팬미팅 해명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