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0.1 °
스타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권진아, 허각 열창에 “오디션 당시 문자투표 해” 팬심 고백(‘더 리슨’)

스타투데이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원문보기
‘더 리슨’. 사진lSBS

‘더 리슨’. 사진lSBS


가을밤을 물들일 감성 음악여행, SBS ‘더 리슨: 오늘, 너에게 닿다’가 오늘(15일) 첫 방송된다.

매년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들의 노래로 감성을 촉촉하게 물들여온 ‘더 리슨’이 다섯 번째 시즌을 맞아 더욱 화려해진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더 리슨: 오늘, 너에게 닿다’는 허각, 켄, 권진아, 애쉬 아일랜드, 빅나티, 방예담, 전상근, #안녕까지 각기 다른 음색과 매력으로 무장한 실력파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았다.

새롭게 모인 ‘더 리슨’ 멤버들이 ‘청춘에 닿다’라는 주제와 함께 도착한 첫 버스킹 장소는 배재대학교 캠퍼스. 올해 140주년을 맞아 세 번째 시즌에 이어 다시 찾게 된 배재대에 허각과 방예담, #안녕은 반가움을 금치 못했다고.

공연에 앞서 멤버들은 누구보다 가까이서 학생들을 만나 청춘들의 고민과 꿈을 들어주고, 진심 어린 공감과 조언을 전한다.

허각, 방예담, #안녕은 엔터 분야의 진로를 꿈꾸는 학생의 챌린지 촬영 테스트 요청에 ‘바라밤 챌린지’를 찍는가 하면, 진로를 고민 중인 학생에게 “지금은 이것저것 다 시도해보는 게 좋은 것 같다”고 조언한 권진아는 직접 1:1 노래까지 선물하기도 했다.


캠퍼스 학생들과 특별한 단합대회도 함께 한다.

이번 ‘더 리슨’에서 자연스럽게 MC 자리를 차지하게 된 허각은 “나도 내향인”이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극 내향형인 멤버들과 예능 햇병아리(?) 멤버들을 이끌며 본의 아니게 ‘더 리슨의 유재석’으로 거듭났다는 후문이다.

온종일 학생들과의 케미를 보여준 ‘더 리슨’ 멤버들은 청춘들을 위한 ‘고퀄리티 음악 선물’을 선사한다. 메인 버스킹 무대에서는 아티스트 본인의 명곡뿐 아니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곡들의 무대도 펼쳐진다.


지난 12일 발매된 빅나티의 ‘응급실’이 트렌디한 보이스와 그만의 감성으로 화제를 모으며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최초 라이브 무대가 펼쳐진다.

또 첫 방송인 오늘 발매되는 허각의 ‘아름다운 사실’ 무대도 공개된다. 허각은 부활의 명곡을 자신만의 폭발적인 감정선과 가창력으로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장 관객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킨 허각의 무대에 권진아는 “허각 선배님 오디션 프로 나가셨을 때 사실 문자 투표도 했었다”며 깜짝 팬심을 고백했다고 한다.


청춘, 쉼, 꿈, 마음에 닿을 순간순간을 담아 ‘음악 힐링 여행기’의 정수를 보여줄 ‘더 리슨: 오늘, 너에게 닿다’는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시드니 해변 총기 난사
    시드니 해변 총기 난사
  2. 2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
    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
  3. 3쿠팡 청문회 불출석
    쿠팡 청문회 불출석
  4. 4김종민 감독 여자부 최다승
    김종민 감독 여자부 최다승
  5. 5김혜경 여사 조계사 방문
    김혜경 여사 조계사 방문

스타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