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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송환 지연에 이스라엘 구호품 제한…가자휴전 첫 시험대

연합뉴스TV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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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로이터 연합뉴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1단계 휴전 합의에서 약속한 이스라엘 인질 시신 송환이 늦어지면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로 반입되는 구호품과 연료를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남부 국경 검문소의 개방도 연기하는 등 가자 휴전이 지난 10일 발효 이후 첫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15일부터 가자로 들어가는 구호트럭의 수를 당초 합의된 수준의 절반으로 제한할 예정입니다.

가자로 들어가는 연료도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이스라엘 국방부 산하 팔레스타인 업무조직 민관협조관(COGAT)은 또 인도주의적 기반시설과 관련해 필요한 사항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연료나 가스도 가자에 반입할 수 없다고 유엔에 통보했습니다.

COGAT는 "하마스가 가자에 억류들의 시신 송환에 관한 합의를 위반했다"며 "이에 따라 인도주의적 합의와 관련해 여러 제재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COGAT는 지난 10일 휴전 기간 매일 약 600대의 구호 트럭이 가자에 반입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15일에 가자 남단 라파 검문소를 개방하려던 계획도 연기하기로 했다. 라파 검문소는 이집트 쪽에서 가자 남부와 이집트를 연결하는 육상 통로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자국 인질들의 시신을 인도하지 않아 이같이 결정했다며, 검문소 폐쇄 조치가 얼마나 지속될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유니세프 측은 "모든 국경 검문소가 개방돼야 한다"며 "라파 봉쇄가 길어질수록 가자 주민, 특히 남부 피란민들의 고통은 더 길어질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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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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