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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와 전통을 담은 남원… 드론과 국가유산의 밤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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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정 기자] (전북=국제뉴스) 박호정 기자 =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주최하는 「남원 국가유산 야행」이 오는 10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광한루원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남원시

사진=남원시


'야행(夜行)'은 지역에 집적된 국가유산과 주변 문화콘텐츠를 하나로 결합해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남원 야행은 명승 광한루원을 무대로 8夜(야) 테마에 따라 전시·공연·체험 등 32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8야(夜)는 ▶야경(夜景)-아름다운 광한루원의 밤 풍경 ▶야로(夜路)-유유자적거니는 광한루원 ▶야사(夜史)-광한루원의 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체험 ▶야화(夜畵)-이야기가 있는 전시 ▶야설(夜說)-월궁에 울려퍼지는 품격있는 운율 ▶야시(夜市)-재미있는 야시장 ▶야식(夜食)-월궁 담은 먹거리 ▶야숙(夜宿)-남원에서의 하룻밤이다.

총 8개 분야 3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야행의 핵심 프로그램은 △월긍천등날리기 △남원의 시그니처 프로그램 낙화놀이를 꼽을 수 있다. 이번 야행에서는 새로운 청사초롱 풍등을 선보이며, 요천 위에 흐드러지는 불꽃의 향연 낙화놀이를 통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밤 풍경을 배경으로 하는 다양한 문화유산 프로그램을 체험과 통시에 시민들이 내딛는 걸음마다 남원 광한루원의 다채로운 문화와 역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그램 일정 및 사전예약 등 자세한 내용은 남원국가유산야행 공식 또는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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