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지는 1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오늘부터 헬린이라고 불러주세요. 저처럼 핑계 찾으시는 분들!!!
저도 갔으니까 다들 힘내서 운동 가봅시다!! 우리 함께 건강해지고 함께 이뻐져요"라며 운동에 나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박수지는 러닝머신을 뛰고 땀을 흠뻑 흘리는 모습. 그는 "오늘 힘들어서 운동 안가고 싶었는데 나와의 약속을 지키겠다. 운동 다녀오겠다"라며 "오늘은 해냈다. 운동하러 오기까지 힘들었지만 하고 나면 너무 즐겁다"라고 전했다.
최근 박수지는 꾸준히 체중을 감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남동생 류필립과 아내 미나의 도움을 받아 148kg에서 72kg까지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요요로 다시 108kg까지 체중이 불었고, 이후 최근 꾸준히 감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또 요요 현상과 함께 류필립 미나와의 콘텐츠에 등장하지 않게 되자 불화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 류필립은 "수지 누나를 위해 서포트를 했지만 결과가 이렇게 되니 힘들다"고 털어놨고, 박수지 역시 "홀로서기를 마음 먹은 건 쉬운 결정이 아니었지만, 저만의 방식으로 감량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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