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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경주 APEC 정상회의에 대비해 화백컨벤션센터, 호텔 등 주요 시설의 식음료 안전관리 상태를 14일 점검했다.
정상회의 기간 각국 대표단 등에 제공하는 모든 식음료의 안전성과 위생 수준을 확보하기 위해 도와 경주시, 대구식품의약품안전청이 합동점검을 벌였다.
조리시설 내외부 청결 상태와 식재료 입고·검수 및 보관 과정,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조리 기구 및 식기류 세척·소독 여부, 보존식 보관 및 알레르기 표시 등 주요 위생관리 항목을 중점 확인했다.
점검반은 각 시설 위생관리 책임자에게 식품안전관리 기준 준수와 청결한 조리 환경 유지를 거듭 주문했다.
또 현장에서 발견된 미흡한 사항은 즉시 보완하도록 조치하고 자체 점검체계를 강화해달라고 요청했다.
도는 정상회의 개최 전까지 회의장, 오·만찬장, 주요 숙박시설 등 식음료 제공시설 전반에 대한 사전 위생점검과 조리 종사자 위생교육, 식중독 예방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회의 기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경북도와 22개 시·군,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이 협력해 상황실, 현장점검반, 신속검사반, 식중독 조사반 등 4개 반 110여 명 규모의 '식음료 안전지원팀'을 운영한다.
안전지원팀은 식음료 제공 모든 과정에 대한 위생관리와 사고 대응에 빈틈없는 준비를 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단 한 건의 식품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식음료 안전관리의 모든 과정에서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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