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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매력, 클래식 선율로 만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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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수연 기자] 깊어가는 가을, 클래식의 매력을 만끽할 무대가 펼쳐진다.

피아니스트 전문연주단체 '옥음사랑 피아노 연구회'가 오는 24일 오후 7시 정기연주회 '가을의 속삭임'을 개최한다.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피아노 솔로곡부터 2피아노 8핸즈, 1피아노 4핸즈, 2피아노 4핸즈 등 다양한 무대로 구성됐다.

공연은 로베르트 슈만의 대표 모음곡 '환상소곡집 op.12'으로 포문을 연다.

'석양(Des Abends)'으로 시작해 '비상(Aufschwung)', '왜, 어찌하여(Warum?)' 등 8곡을 릴레이로 선사한다.

이어 카를 구노의 '파우스트 왈츠(Faust Waltz)', 에드바그 그리그의 '노르웨이 춤곡 Op.35' 등 총 13곡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에는 권지혜, 김다은, 현다솜, 한근미, 김다솜, 안여교, 변지원, 김지현, 박수연, 신수림, 차승혜, 박혜린, 이화정, 고찬양, 박진희, 김은영, 허진, 장민아 씨 등 회원들이 참여한다.

또 콘서트 가이드 한원준씨의 해설과 함께 바이올리니스트 안지희가 특별출연한다.

이옥희 옥음사랑 피아노 연구회 대표는 "가을의 빛과 향기는 때로는 그리움으로, 때로는 위안으로 다가온다"며 "이번 무대의 선율도 가을의 속삭임처럼 스며들어 작은 위로와 깊은 울림으로 남길 소망한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자세한 문의는 전화(☏010-7334-0637)로 하면 된다.

#청주시립교향악단 '브런치콘서트–Breath Concert' 청주시립교향악단도 오는 29일 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브런치콘서트–Breath Concert'로 관객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특별기획으로 준비됐다.


무대는 목관 5중주와 금관 앙상블의 선율로 가득 채워진다.

목관 5중주는 슈트라우스 2세의 경쾌한 '수다쟁이 폴카, Op.214'를 시작으로 포스터의 '포스터 판타지아', 그리고 차이콥스키의 발레 모음곡 '호두까기 인형' 중 3악장을 편곡해 선사한다.

이어 금관 앙상블은 로시니의 '도둑까치'와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으로 에너지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모리코네의 영화음악 '가브리엘의 오보에'와 하첼의 '크라켄'으로 감동을 전한다.

피날레는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 '천공의 성 라퓨타' OST인 '너를 태우고'가 연주되며 대미를 장식한다.

김경희 청주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은 "이번 공연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음악으로 힐링하고, 클래식의 즐거움을 새롭게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옥음사랑 피아노 연구회, 24일 오후 7시 정기연주회청주시립교향악단, 29일 오전 11시 브런치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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