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증평군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지난 8월 누수 사고가 발생했던 도안면 사곡리 옛 국도 36호선에 인근에 송수관로(복선화)를 신규 매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신규 송수관로(지름 450㎜)의 길이는 680m다.
증평 주민들은 송수관로 신규 매설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됐다.
신규 송수관로(지름 450㎜)의 길이는 680m다.
관로 복선화 |
증평 주민들은 송수관로 신규 매설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됐다.
군은 지난 8월 5일 오전 5시 3분께 도안면 사곡리 하천에 매설된 송수관로(지름 600㎜) 파열로 3일간 상수도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yw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