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하윤 |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1년 6개월 만의 컴백과 함께 팬과 대중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SNS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견 기획사 TSM엔터테인먼트와 더누크뮤직이 공동 주최한다. 또 '쇼미더머니', '기적의 오디션', '더 유닛' 등을 연출한 이선영 PD, 김병일 PD의 샤카스튜디오가 심사 및 영상 총괄을 맡는다. 아울러 공모전 운영은 비디오슈퍼마켓이 주관한다.
이번 공모전의 핵심 콘셉트는 “참여는 누구나, 휴대폰 하나면 충분하다”로 정해졌다. 실제로 영상 제작 경험이 없는 일반인부터 전문 프로덕션, 대학생, 직장인, 인플루언서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촬영 장비나 형식에 제한이 없다. 실사 영상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AI 생성 영상 등 다양한 창작 방식이 허용돼 창의적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사전 제작비가 지원되며 최종 대상 1팀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외에도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과 팬파티 초대권이 제공된다.
사전 제작비 지원은 11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완성 작품 제출 마감은 12월 31일이다. 참여 희망자는 잇씬(ITSCENE) 네이버 이메일로 이름, 연락처, 직업, 거주지역 등의 정보를 기재해 전송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영상 콘텐츠 부문'과 '홍보·SNS 콘텐츠 부문'으로 나뉜다. 영상 콘텐츠 부문은 ‘미쳤나봐요’의 가사나 감정을 자유롭게 해석해 드라마, 코믹, 패러디,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로 표현하는 형식이다. 홍보·SNS 콘텐츠 부문은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틱톡 등 숏폼 플랫폼을 활용해 신곡을 홍보하는 창의적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심사 기준은 조회수 50% 반영을 비롯해 창의성, 완성도, 메시지 전달력, 재미와 센스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잇씬 관계자는 “팬이 직접 참여해 아티스트와 함께 만들어가는 신개념 음악 캠페인”이라며 “음악과 영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곡을 재해석해 새로운 문화적 장면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설하윤의 신곡 ‘미쳤나봐요’는 ‘남자가 여자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을 모티프로 한 곡으로 사랑과 플러팅, 그리움, 화해 등 다양한 감정을 유쾌하게 풀어낸 트렌디한 트로트다. 뮤직비디오는 댄스 버전, 댄스+시네마틱 버전, 시네마틱 버전(공개 예정) 등 세 가지 형태로 공개돼 참가자들이 각 버전에서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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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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