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트럼프 ‘中 달래기’에 비트코인 11만5000달러 회복…이더·리플 3%대 반등 [투자360]

헤럴드경제 유동현
원문보기
솔라나 6%대 강세…가상자산 시총 1.4%↑
이번주 발표 예정됐던 CPI 지표 24일로 지연
[AP]

[AP]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미국과 중국 간 관세 갈등으로 급락을 겪은 가상자산 시장이 양국의 협상 기대감에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비트코인이 11만5000달러대를 유지하는 가운데 이더리움과 리플(XRP) 등이 3%대 반등세다.

14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전 7시10분 기준 전일 대비 0.35% 오른 11만5903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미국과 중국 간 관세 갈등으로 10만9741달러까지 떨어진 뒤 전날부터 11만5000달러대를 횡보하는 흐름이다.

이더리움은 3.46% 오른 4267달러, 리플(XRP)은 3.14% 증가한 2.61달러, 솔라나는 5.96% 오른 208.34달러를 기록했다.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자산)이 상승하면서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은 1.48% 오른 3조9500억달러로 집계됐다.

미중 간 무역 갈등 재점화에 따라 11일 하루만에 190억달러 규모 ‘역대급 청산’을 겪은 시장은 점진적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국에 대해 유화적인 발언을 하자 무역 협상 기대감이 나오면서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중국에 대해 걱정 말라. 다 괜찮을 것”이라며 “존경받는 인물인 시진핑 주석은 지금 잠시 나쁜 순간을 겪고 있을 뿐. 그는 자국의 불황을 원치 않고, 나 역시 그렇다”고 했다.

미국 연방 정부 기능이 일부 중단되는 셧다운으로 인해 이번주 예정됐던 주요 경제 지표 발표는 연기됐다. 미 노동통계국은 미 동부시간 기준 24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24일 오후 9시 30분)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통계를 발표한다. 당초 발표가 예정됐던 10월 15일보다 9일 지연됐다. 오는 28∼29일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리는 가운데 시장은 추가 금리인하 여부를 주목하고 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준환 밀라노 올림픽
    차준환 밀라노 올림픽
  2. 2폰세 WBC 멕시코
    폰세 WBC 멕시코
  3. 3박나래 19금 논란
    박나래 19금 논란
  4. 4박나래 김숙 좋아요
    박나래 김숙 좋아요
  5. 5서해 피격 항소 논란
    서해 피격 항소 논란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