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윤석열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 삭감과 관련해, 최상목 당시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주요 연구개발비를 10조 원으로 줄이라고 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배 부총리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당시 R&D 삭감 과정과 예산 조정을 누가 주도했느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하고 "대통령실에 끌려간 측면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R&D 삭감으로 피해를 본 과학기술계에 사과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R&D 삭감으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답했습니다.
YTN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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