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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APEC 개최지 경주 주요 관광지 70만명 방문

연합뉴스 손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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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북 경주에 올해 추석 연휴 기간에 70만명이 방문했다.

13일 경주시에 따르면 무인계측기 집계 결과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황리단길,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 월지 등 경주 주요 관광지 4곳의 방문객이 70만1천375명을 기록했다.

경주 황리단길 전경[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 황리단길 전경
[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주요 관광지 외에 불국사 관광안내소 집계에서도 53만6천623명이 불국사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외국인은 3만5천45명으로 6.5%를 차지했다.

시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광객이 많이 방문한 것으로 분석했다.

주낙영 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 황리단길과 불국사, 동궁과 월지 등 도심 전역이 활기를 되찾았다"며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의 품격과 매력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도록 세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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