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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코인 11월 위성 3기 발사 예정… 전 시스템 점검 완료

이데일리 이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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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팔콘9 미션 탑승해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서 발사 예정
CTC-0 이어 두 번째 CTC-1으로 실제 궤도 환경서 핵심 기술 검증
블록체인과 위성 결합한 차세대 인터넷 구축 목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블록체인 기반 위성 네트워크를 통해 탈중앙화 인터넷을 구현하는 스페이스코인(Spacecoin, SPACE)이 두 번째 자사 위성군 ‘CTC-1’ 3기를 다음 달 발사한다고 13일 밝혔다. 스페이스코인은 이번 위성군을 통해 위성 인터넷 프로젝트의 핵심 기술을 실제 궤도 환경에서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스페이스코인은 오는 11월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스페이스엑스(SpaceX)의 팔콘9 트랜스포터-15(Falcon 9 Transporter-15) 미션을 통해 자사 위성군 CTC-1을 발사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체적인 발사 일정은 현재 조율 중이다.

스페이스코인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상태 점검 과정에서 CTC-1 전 시스템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했으며 운송 중 오작동 방지를 위한 ‘RBF(Remove Before Flight)’ 안전핀 제거, 페이로드 어댑터(위성용 수직 장착 장치) 결합 등 모든 절차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에 발사되는 모든 위성이 발사체에 통합되면 전체 스택이 페어링(fairing) 안에 탑재돼 발사대로 운송될 예정이다. 스페이스코인 관계자는 “발사 준비는 사실상 마무리된 상태로, 이제는 실제 ‘발사’ 단계만 남았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사되는 CTC-1 위성군은 총 3기로 구성되며 스페이스코인의 탈중앙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핵심 인프라 역할을 맡는다. 궤도에 안착한 이후에는 △ 위성 간 통신 △위치 증명(Proof of Location) △핸드오버 프로토콜 △스파스 어퍼처(Sparse Aperture) 등 주요 기술을 실제 궤도 환경에서 검증하게 된다.

스페이스코인은 지난해 12월 블록체인 기업 최초로 인공위성 ‘CTC-0’ 발사에 성공한 바 있다. 당시 위성은 궤도 투입 후 안정적인 신호 송수신에 성공해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위성 간의 초기 연동 가능성을 입증했다.


CTC-1은 그 다음 단계로, 실제 서비스 운용을 위한 기술적 완성도를 향상시키는 임무를 띠고 있다. 스페이스코인은 이번 미션을 통해 지상과 우주 간, 위성 간의 데이터 전달 및 블록체인 연동 기술을 실증하고,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시연을 확대함으로써 차세대 탈중앙화 통신망 구축의 발판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페이스코인 관계자는 “CTC-1 미션은 단순한 발사를 넘어, 블록체인과 위성 네트워크가 하나로 연결되는 새로운 인터넷 인프라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모든 기술 검증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페이스코인은 국내 5대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가 참여하는 에어드랍 시즌 2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거래소에 크레딧코인(Creditcoin, CTC)을 보유한 투자자들은 스페이스코인을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다. 2차 스냅샷 시점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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