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넷마블 신작 '이블베인·나혼렙·칠대죄·몬길' 지스타 출격

뉴시스 오동현
원문보기
112부스, 145개 시연대 통해 시연 빌드 운영
넷마블 지스타 공식 사이트 오픈…출품작 정보 제공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넷마블이 오는 11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5'에 신작 4종을 출품한다고 13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스타에서 112부스, 145개 시연대를 통해 ▲프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카르마) ▲일곱 개의 대죄: Origin(오리진) ▲몬길: STAR DIVE(스타 다이브)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지스타 2025 공식 사이트를 오픈하고, 각 출품작 정보를 공개했다. 지스타 현장 이벤트 관련 내용은 추후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3인칭 협동 액션 전투 '프로젝트 이블베인'

'프로젝트 이블베인'은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인 3인칭 협동(Co-op) 액션 게임으로,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과 근거리·원거리 무기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는 전략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전투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최대 4인이 한 팀을 이뤄 전장에 침투,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클리어한 후 더 높은 난이도의 미션에 도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 이블베인'의 시연대가 마련되는 것은 이번 지스타가 처음이다.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프로젝트 이블베인'의 지스타용 싱글 모드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이벤트존에서는 인플루언서들이 겨루는 협동전을 관전할 수 있다.


로그라이트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로그라이트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로 모바일·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신작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이 게임은 단판의 몰입도와 조작의 재미가 느껴지는 전투, 성장 및 파밍 요소를 결합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그라이트 장르의 특성상 매번 달라지는 전투 경험과 수집의 재미를 전달한다.

지스타에서는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를 최초로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용자들은 조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전투 콘텐츠를 비롯해 성진우가 되어 원하는 무기를 고르고 차례차례 보스를 무찌르며 차원의 틈을 탐색할 수 있다.


시연 빌드에서는 5종의 무기와 7종 이상의 버프를 선택할 수 있는 타임어택 모드를 체험할 수 있으며, 빠른 시간 내 보스를 모두 처치할 경우 지스타 이벤트 랭킹보드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지스타에서는 스토리를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는 오픈월드 모드, 원작에 등장하는 마신 3종과의 긴박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보스 타임어택 콘텐츠를 공개한다.


이 게임은 콘솔·PC·모바일 플랫폼에 2026년 1월 28일 글로벌 동시 출시되며, 콘솔은 플레이스테이션5, PC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출시된다.

실시간 태그 플레이 '몬길: 스타 다이브'

'몬길: 스타 다이브'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퀄리티 그래픽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시원한 전투 액션 ▲몬스터 포획과 수집 및 합성이 가능한 ‘몬스터링 컬렉팅’ 등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PC와 모바일을 포함한 멀티 플랫폼 출시 예정이며, 최근 2차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몬길: 스타 다이브'의 초반부 스토리와 보스 토벌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론칭 트레일러 티저 2종과 신규 에피소드 지역 프리뷰가 함께 공개된다. 특히 신규 에피소드에서는 한국적 요소가 담긴 신규 지역과 매력적인 한국 컨셉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미공개 신작 '쏠: 인챈트' 야외 부스 운영

넷마블은 미공개 신작 'SOL: enchant(쏠: 인챈트)'의 야외 부스도 운영한다.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신권(神權)'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쏠: 인챈트'는 신(神)이라는 차별화된 키워드를 바탕으로 개발 중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리니지M' 개발진이 주축인 신생 개발사 알트나인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퍼블리싱하는 신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