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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4:30

연합뉴스 주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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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캄보디아 협조 원활치 않아"…韓사망자 전수조사 검토

경찰이 캄보디아 내 한국인 범죄 피해 사망자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13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대학생 사건처럼 사망 사례가 경찰에 접수된 게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경찰은 캄보디아 범죄 대응책으로 코리안 데스크(한인 사건 처리 전담 경찰관) 설치, 경찰 영사 확대 배치, 국제 공조수사 인력 30명 보강 등을 추진 중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013076500004

[그래픽] 캄보디아 한국인 감금 신고 건수 추이

[그래픽] 캄보디아 한국인 감금 신고 건수 추이



■ 국감 나온 조희대, 與 질의에 허공만…답변 없이 퇴장

조희대 대법원장이 13일 대법원 국정감사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질의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오전 정회 시간 자리를 떴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장에 모습을 드러내 관례대로 기관장으로서 준비한 인사말을 읽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 공직선거법 사건 파기환송 판결에 대해 조 대법원장에게 일반증인으로서 답변을 요구하는 상황이었는데, 조 대법원장은 증인 채택에 대한 불출석 의견서를 내고 인사말에서도 "재판을 이유로 법관을 증언대에 세우면 헌법과 양심에 따른 재판이 위축된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013080800004


■ 환율 1,430원 웃돌자 외환당국 1년 반 만에 구두개입

미중 무역갈등 재점화 등에 원/달러 환율이 13일 1,430원을 넘나들자 외환당국이 구두개입에 나섰다. 기획재정부·한국은행은 이날 공동으로 기자들에게 배포한 문자 메시지에서 "외환당국은 최근 대내외 요인으로 원화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시장의 쏠림 가능성 등에 경계감을 가지고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두개입은 보유한 달러를 사고파는 실개입(직접개입)과 달리, 시장에 개입하겠다는 메시지를 통해 환율 급등락을 줄이는 정책수단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013082351002


■ 中관영매체 "미중 무역관계, 다시 기로에…전적으로 미국 탓"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와 미국의 100% 관세 부과 예고로 미·중 무역전쟁이 재점화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중국 관영매체가 '미국 책임론'을 부각했다. 이달 말 양국 정상이 만날 가능성이 열려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허풍과 협박'에 기댄 협상 스타일을 예측한 중국이 희토류 통제라는 선제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홍콩매체는 분석했다. 13일 중국 관영 영문매체인 글로벌타임스는 '약속을 지켜야 중미 경제·무역 관계가 안정화될 수 있다'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현재 중미 무역이 직면한 어려움은 전적으로 미국 측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004023500009


■ '가자 휴전' 인질 석방 초읽기…"한국시간 오후 2시부터" 보도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휴전 협정에 따라 가자지구에 억류된 이스라엘 생존 인질들이 13일 오전 8시(한국 시간 오후 2시)부터 석방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이스라엘 현지 언론을 인용해 가자 중부 넷자림 회랑과 가자 남부 칸 유니스에서 각각 오전 8시, 오전 10시부터 인질 석방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스라엘 언론 예루살렘포스트는 이스라엘군을 인용, 전날 생존 인질의 귀환이 이날 오전 9시께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013079800009

■ 양평군 공무원 시신 부검…국과수 "범죄 혐의점 없음" 1차 소견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출석해 조사받은 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경기 양평군 공무원에 대한 시신 부검이 13일 실시됐다.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날 오전 경기남부경찰청의 의뢰에 따라 지난 10일 숨진 채 발견된 양평군청 소속 50대 사무관급(5급) 공무원 A씨의 사인을 확인하기 위한 부검을 진행했으며,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최종 감정서가 나오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013051651061

■ 안규백 "주한미군 임무가 北·中에 모두 대응? 동의할 수 없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3일 "주한미군의 전력 증강은 한반도 대북 억지력에 목적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이상은 깊이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이 최근 주한미군 전력 현대화의 주요 목적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안 장관은 대니얼 드리스콜 미국 육군장관이 최근 방한해 주한미군이 중국과 북한의 위협에 모두 대응해야 한다고 언급한 데 대해서도 "그 말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013072600504

■ 조현 "대미투자 협상, 미국이 새 대안 들고나와 검토 단계"

조현 외교부 장관은 3천5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와 관련해 미국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상태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1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3천500억 달러를) 전부 직접 투자로 할 경우 당장 우리의 외환 문제도 발생하고 경제에 심각한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미국 측에 문제점을 다 설명했고, 미국 측에서 지금 새로운 대안을 들고나왔다. 지금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013078800504

■ 尹, 내란 혐의 재판 14번 연속 불출석…尹 없이 또 궐석 진행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14회 연속 불출석했다. 재판부는 피고인 없이 진행하는 궐석 재판을 이어가기로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13일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열었다. 재판부는 "피고인과 관련해서는 교도소의 회신을 보더라도 인치(강제로 데려다 놓음)가 곤란하다는 사정이 변경된 점이 없다"며 "피고인의 불출석 상태에서 재판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013062300004

■ '코로나 백신 암 유발' 논란에 질병청 "인과성 입증 어려워"

최근 논란이 된 '코로나19 백신이 암을 유발한다'는 국내 의료진의 연구 결과에 질병관리청은 13일 "인과성을 입증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질병청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암 발병 기전을 규명하는 데 수년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접종 후 1년간 관찰한 연구 결과로는 백신 접종으로 인해 암이 발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해당 연구는 학계에서도 여러 한계를 지적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은 이어 "반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중증·사망 예방 효과는 수년간 밝혀진 바 있고, 지난 2024∼2025년 예방접종 절기 이상 사례는 10만명당 5건 수준으로 3년 동안 감소했으며 경미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며 "여전히 고위험군의 코로나19 예방 접종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1013078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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