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디지털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아이폰 '느린 충전' 경고…충전기·케이블 업그레이드 필요

디지털투데이
원문보기
[AI리포터]
애플이 새로운 40W 고속 충전기 [사진: 애플]

애플이 새로운 40W 고속 충전기 [사진: 애플]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폰이 '느린 충전' 경고를 표시한다면, 충전 속도가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의미다.

12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기존 충전기나 케이블이 최신 아이폰의 고속 충전을 지원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아이폰17 등 최신 모델은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5년 전 모델보다 더 강력한 충전기가 필요하다. 오래된 USB-A 충전기는 최대 7.5W, 대부분은 5W만 지원해 완충까지 3시간 이상 걸릴 수 있다.

반면 30W 이상의 USB-C 충전기와 케이블을 사용하면, 0%에서 50%까지 30분 내 충전이 가능하다.

무선 충전도 마찬가지다. 1세대 Qi 무선 충전기는 10W 이하 전력을 공급해 '느린 충전' 경고가 뜰 수 있다. 빠른 무선 충전을 원한다면, 공식 맥세이프(MagSafe) 액세서리나 Qi2 표준을 지원하는 충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디지털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