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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타운이 웹툰 도시로 변신…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어워즈 19일 개막

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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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는 강쥐' '용한소녀' 상영·사인회·드로잉쇼… 누구나 무료

문체부 "웹툰 종주국 위상 확립… 세계적 권위 행사로 키운다"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어워즈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어워즈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어워즈'를 19일부터 22일까지 롯데타운 잠실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우리나라의 웹툰 종주국 위상을 강화하고 창작자·플랫폼·제작사·팬이 한자리에 모이는 교류의 장으로 기획됐다.

먼저 '웹툰의 연대기'를 6부 구성으로 풀어낸 특별 기획전시와 체험 행사가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에서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상영회 '마루는 강쥐' '용한소녀', 드로잉쇼, 작가 사인회, '남도형 성우의 라이브 더빙쇼' 등 팬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네이버웹툰·넷마블·와콤 등이 전시·체험을 운영한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하며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현장 등록하면 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8관에서는 원작자가 참여하는 이야기 콘서트와 상영, 산업 강연이 이어진다. '테러맨' 신규 챕터 토크, '도토리 문화센터' 상영회, 'IP의 무한한 변신: 샤크' 토크,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와의 만남 등이 예고됐다.

'2025 네이버웹툰 고등 최강자전'과 '대학만화웹툰대전' 시상식도 같은 무대에서 진행한다.


축제에 앞서 10월 16일~10월 26일에는 롯데월드몰 지하 1층~지상 4층에서 반짝 매장(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12개 기업이 참여해 '외모지상주의' '전지적 독자 시점' '재혼 황후' '나 혼자만 레벨업' 등 인기 지식재산을 활용한 상품을 전시·판매한다. 일부 매장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월드 웹툰 어워즈' 시상식은 오는 22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8관에서 열린다. 본상 10개 작품을 시상하며 '대상'과 '심사위원장상'은 현장에서 발표한다.

9월 1일부터 10월 21일까지 진행한 독자 투표 결과로 선정하는 '독자인기상'도 현장에서 발표·시상한다. 상세 정보와 투표 안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는 "케이-콘텐츠의 전 세계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웹툰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전 세계 웹툰 팬들이 교류하는 장으로 확장하길 바란다"며 '월드 웹툰 페스티벌·어워즈'를 세계적 권위 행사로 발전시켜 웹툰 종주국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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