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8.7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미 폭풍 상륙에 일부 주 비상사태 선포…항공편 지연

연합뉴스TV 김예린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비와 돌풍을 동반한 폭풍이 미국 동부 연안에 접근하면서 뉴저지주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동부 연안 주요 공항의 항공편이 대거 지연됐습니다.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뉴저지주는 현지시간 12일 폭풍에 대비해 전날 밤부터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침수 피해에 주의할 것을 주민들에 당부했습니다.

미 동부 지역 주요 도시 공항에선 항공편 지연 등 차질이 빚어지고 있으며, 미 연방항공청은 주요 공항에 '지상지연'을 발령했습니다.

연방항공청에 따르면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은 항공편 운항이 평균 102분 지연됐고, 뉴저지주 뉴어크 국제공항은 평균 80분,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은 평균 82분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미국 #뉴저지주 #폭풍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예린(yey@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오은영 대장암 투병
    오은영 대장암 투병
  2. 2정유경 애니 아는형님
    정유경 애니 아는형님
  3. 3도쿄 데플림픽 개회식
    도쿄 데플림픽 개회식
  4. 4한일전 심판 오심
    한일전 심판 오심
  5. 5손흥민 프리킥 골
    손흥민 프리킥 골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