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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줄 알았는데…4000만 배우, 범죄도시 '장이수 부활' 비화 고백

머니투데이 마아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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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환이 영화 '범죄도시'의 장이수 캐릭터가 부활한 비화를 전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방송화면

배우 박지환이 영화 '범죄도시'의 장이수 캐릭터가 부활한 비화를 전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방송화면


배우 박지환이 영화 '범죄도시'의 장이수 캐릭터가 부활한 비화를 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약칭 '냉부해')에는 영화 '보스'의 주역인 조우진, 박지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지환은 영화 '범죄도시' 전 시리즈에 출연하며 '장이수' 캐릭터로 4000만 배우에 등극한 바 있다.

이에 대해 MC 김성주는 "'범죄도시1'에서 죽은 줄 알았는데 2, 3, 4까지 나오니까 제작자 쪽에서도 티켓파워를 느끼지 않았겠냐"라고 물었다.

배우 박지환이 영화 '범죄도시'의 장이수 캐릭터가 부활한 비화를 전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방송화면

배우 박지환이 영화 '범죄도시'의 장이수 캐릭터가 부활한 비화를 전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방송화면


이에 박지환은 "시즌 2가 제작되기 전에 전 죽었으니까 마동석 선배님께 '열심히 하십시오'라고 말씀드렸다. 그랬더니 '너 안 죽었는데? 너 살았어. 비껴 나갔어. 2도 같이 하자'라고 하셨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놔 현장을 폭소케 했다.

박지환은 "선배한테 '이게 될까요?'라고 물었더니 '살았다고 하면 되지'라고 하시더라"라며 자신의 캐릭터 부활에 마동석의 입김이 작용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던 MC 안정환은 "죽은 걸 살릴 정도면 비중이 얼마나 큰 거냐"라며 감탄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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