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이번 주에 주택 시장 안정화를 위한 추가 대책을 발표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12일) 고위 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당정대가 주택 시장 안정을 위한 근본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구체적 방안에 대해 당정이 함께 고민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며, 정부가 이번 주 안에 대책을 발표하기로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주택시장 불안은 서민 주거 안정을 저해하고 가계 부담 증가, 소비 위축 등으로 경제 전반의 활력을 저해할 수 있다며, 당정은 높은 경계감을 가지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당정은 올해 국정감사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는데, 특히 기업이 관세 대응, 경제 회복과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업인의 증인 출석을 최소화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박 수석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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