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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이겨낸 '역도 간판'…2년 만에 세계 정상

SBS 유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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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은메달에 빛나는 역도 간판 박혜정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우뚝 섰습니다.

박혜정은 허리와 무릎 통증에 시달리면서도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인상에서는 2차 시기에 125kg을 가볍게 들어 올려 2위를 9kg 차이로 따돌렸습니다.

용상에서도 거침없었는데요.

[파이팅!!]

1차 시기부터 158kg을 번쩍 들어 올렸는데, 이후 아무도 이 기록을 넘지 못했습니다.


박혜정은 인상과 용상, 합계까지 모두 1위에 올라 3개 부문에 걸린 금메달을 휩쓸었습니다.

2023년 대회 이후 2년 만에 다시 세계 정상에 우뚝 선 박혜정은 SNS를 통해 통증 때문에 어려운 순간이 있었지만, 끝까지 마무리하려고 노력했다며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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