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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태, 화려한 이력 공개 “과거 강력계 형사… 방화범 목 잡고 접어버려” (‘사당귀’)

스타투데이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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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사진lKBS

‘사당귀’. 사진lKBS


황희태 유도 감독이 화려한 이력을 자랑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황희태 유도 감독은 선수들과 점심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희태는 “내가 경찰했던 거 아냐?”며 과거 강력계 형사로 일했다고 밝혔다. 그는 “경찰 무도 특채가 20년 만에 부활했어. 경쟁률이 10대 1이었어. 경찰 하다 보니 마동석 같은 형사가 되고 싶어서 강력계로 갔지”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선배들이 잡은 방화범을 체포하던 도중 방화범이 경찰차에 안 들어가려고 하는 거야. 내가 ‘형님 제가 넣을게요’해서 목을 잡고 그냥 저어버렸어. 경찰차 몰고 경찰서로 갔는데 도착해서 한마디 했지. ‘접힐래? 내릴래?’ 했는데 ‘내리겠습니다’ 한 거지. 형님들이 ‘희태야 네가 있어서 든든하다’고 했어”라며 과거 에피소드를 자랑했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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