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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톱여배우, 마약 혐의로 자택 압수수색 '충격'…"의심 물질 확보"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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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일본 톱 여배우 요네쿠라 료코(50)가 마약 혐의로 자택을 압수수색 당했다.

일본 주간문춘은 11일 "요네쿠라 료코가 마약단속법 위반 혐의로 후생노동성 관동신에츠 후생국 마약단속부의 본격적인 수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주간문춘은 올해 6월 초 요네쿠라 료코가 마약 단속부 수사선상에 올랐다는 정보를 입수했고, 약 4개월에 걸쳐 행적을 취재했다고 밝혔다.

8월 20일에는 도쿄 도내 요네쿠라 료코의 고급 맨션 자택에 대해 마약단속부가 압수수색을 진행했고, 현장에서 일부 의심 물질이 확보됐다. 당시 요네쿠라는 현장에 있었고 수사관의 방문에 당황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압수수색 이후 요네쿠라 로쿄는 런던으로 출국하고, 귀국 후 일부 드라마와 광고 일정을 취소하는 등 예정됐던 일정을 취소했다.

요네쿠라 료코 측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가운데, 주간문춘은 "귀국 후 관계기관의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1975년 생인 요네쿠라 료코는 드라마 '러브 레볼루션', '닥터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었다.

사진 = 요네쿠라 료코 SN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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